고향 아기산 산행~
포항, 대구, 안동, 서울, 전국에서
200여 명이 모여 애향심을 다졌다.
비 오고 춥다는 일기예보에 걱정이 많았지만
산에 오를 때는 햇볕 쨍쨍~
축축히 젖어 있는
낙엽냄새
흙냄새
떠나는 가을냄새에 흠뻑 취해
내가 나를 떠난
고향을 품에 안고
햇살에 반짝이는
임하호 물바람에 온몸을 맡겼다.
언제봐도 보고 싶은
안동 껑꺼이들
모두가 반가웠고
모두가 즐거웠다.
그래서 고향은 좋다~^^
고향 아기산 산행~
포항, 대구, 안동, 서울, 전국에서
200여 명이 모여 애향심을 다졌다.
비 오고 춥다는 일기예보에 걱정이 많았지만
산에 오를 때는 햇볕 쨍쨍~
축축히 젖어 있는
낙엽냄새
흙냄새
떠나는 가을냄새에 흠뻑 취해
내가 나를 떠난
고향을 품에 안고
햇살에 반짝이는
임하호 물바람에 온몸을 맡겼다.
언제봐도 보고 싶은
안동 껑꺼이들
모두가 반가웠고
모두가 즐거웠다.
그래서 고향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