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행복한 인사
권규림시인(옥희) 저 개명했어요
2015. 9. 29. 19:39
추석이라고,
우리의 정다운 명절이라고
즐겁고 행복하라는 인사가
계속 폰 속으로 들어온다.
몸은 떨어져 있어도
나를 생각하고 나를 위하는 마음들이
설레임 속에 읽혀진다.
내가 보내는 글에도
내 마음이 담겨 있다.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넉넉해진 마음으로
즐겁고 신나는 추석을 보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