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동창
2015년 우리들의 봄바라기
권규림시인(옥희) 저 개명했어요
2015. 3. 16. 00:27
친구란 역시 좋더구나.
그것도 고향친구는
은근히 기대도 좋을만큼 좋더구나.
나이 먹어 귀가 열릴
나이가 되어도
너 나 이름 불러가며
맛있는 것 먹고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좋더구나.